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에 대해

IPv6는 인터넷 프로토콜 스택 중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로써 version 6 Internet Protocol로 제정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을 말한다. 인터넷(Internet)은 IPv4 프로토콜로 구축되어 왔으나 IPv4 프로토콜의 한계점으로 인해 지속적인 인터넷 발전에 문제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IPv6 프로토콜을 제정하게 되었다.

 

역사

2004년 12월 현재 IPv4의 43억개 주소 가운데 약 40%인 17억개의 주소만이 남아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할당받은 34,081,024개의 IPv4 주소 가운데 99.69%인 33,974,528개가 할당되어 사용되고 있다.
IPv4 주소는 빠른 속도로 고갈되어 가고 있으며,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는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모자라는 주소를 더 많은 네트워크에 할당하기 위해 네트워크 프래그멘테이션(network fragmentation)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라우터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때문에 인터넷의 주소 고갈과 네트워크 프래그멘테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인터넷에 확장성과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IPv6가 제안되었다. IPv6는 Xerox 팔로 알토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1994년 IETF가 채택하였다.
처음에는 IP Next Generation (IPng)라고 불렀다. 2005년 12월 현재 IPv6는 매우 작은 네트워크에 한해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터넷의 나머지 부분은 IPv4 프로토콜로 작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까지 국내 인터넷 주소체계를 IPv6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성
IPv6와 기존 IPv4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IP 주소의 길이가 128비트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IPv6는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 IPv4와의 호환성을 최대로 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때문에 몇몇 예외(FTP, NTPv3등)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네트워크 수준 상위 프로토콜들은 큰 수정 없이 IPv6 상에서 동작할 수 있다. IPv6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는 프로토콜로 개발되었다.

 

 – IP 주소의 확장 :
       IPv4의 기존 32 비트 주소공간에서 벗어나, IPv6는 128 비트 주소공간을 제공한다.
 – 호스트 주소 자동 설정 :
       IPv6 호스트는 IPv6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네트워크 주소를 부여받는다.
       이는 네트워크 관리자로부터 IP 주소를 부여받아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던 IPv4에 비해
       중요한 이점이다.
 – 패킷 크기 확장 :
       IPv4에서 패킷 크기는 64킬로바이트로 제한되어 있었다. IPv6의 점보그램 옵션을
       사용하면 특정 호스트 사이에는 임의로 큰 크기의 패킷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제한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대역폭이 넓은 네트워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효율적인 라우팅 :
       IP 패킷의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고정크기의 단순한 헤더를 사용하는 동시에,
       확장헤더를 통해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확장 및 옵션기능의 확장이 용이한 구조로 정의
       하였다.
 – Flow Labeling :
       flow label개념을 도입, 특정 트래픽은 별도의 특별한 처리(실시간 통신 등)를 통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 인증 및 보안 기능 :
      패킷 출처 인증과 데이터 무결성 및 비밀 보장 기능을 IP 프로토콜 체계에 반영하였다.
      IPv6 확장헤더를 통해 적용할 수 있다.
 – 이동성 :
      IPv6 호스트는 네트워크의 물리적 위치에 제한받지 않고 같은 주소를 유지하면서도 자유
     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바일 IPv6는 RFC 3775와 RFC 3776에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IPv4에도 모바일 IP가 정의되어 있지만 아직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둔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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