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정한 블로거로 거듭나는 것인가?

지금 되돌아보면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많이 지나간 것 같다.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블로그?)도
벌써 버젼이 5인 것을 보면 여러번 바꾼 것 같다.

아마도 처음 시작했던 계기는 중학교때 였던 것 같다.
포켓몬스터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따라 시작한 것이다.

물론 주제는 전혀 다른 거였지만,
그때는 뭐 html하고 슈퍼보드 등을 이용해서
페이지를 구성하는게 다였지만…(이 때가 아마도 버젼1 ㅎㅎ;)

그리고 나서 제로보드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최신글을 메인으로 뽑아오는 놀라운 기능을 통해서
더욱 발전된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는데…
디렉토리 서비스라는 명목하에, 알고 있던 홈페이지들을
다 추가하고, 좋은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운영해지만,
그다지 성공 못하고 버젼2가 막을 내린다.
(이 때는 도메인이 downr-it.com을 이용했었다…)

이제 버젼3!, 드디어 3으로 넘어가는데,
추측상 03년 아니면 04년일텐데…
아마도 까페나 싸이가 유행했던 것 같다.
나도 이전처럼 그냥 홈페이지가 아닌, 나를 위한 홈페이지를 위해
제로보드와 깔끔한 스킨을 이용, 작은 크기의 홈페이지로 변환!!!
(예전부터 방문자수는…별 신경안쓰고, 내 일기 쓴다…스크랩한다…는 생각으로 운영)
그러다가 중간에 군대가면서, 거의 반 접은 상황이었다.

이제 그나마 블로그를 설치하게 된 것이 작년 7월경?
(외박이었나 휴가였나, 오랜만에 나와서 뭐하는 일인지 ^^;;)
zb5beta를 설치하면서 완전히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데이터 다버리고, 나도 이제 블로거가 될거야라는 생각에~
예전과 다른 방식들, 새로운 언어들, 편리한 기능들을 가지고 시작!(버젼4)

한 1년 정도 지났을까~
물론 테터에 대한 것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티스토리라는 곳에서 무료로 서비스 하는 것을
돈내고 쓰는 웹호스팅에 설치하면 뭔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고집을 피우던 중, zbxe 베타 발표!

오호! 이것 정말 대단하구나! zb5beta도 이제 업안될텐데 옮기자!
라는 생각에 옮기면서 버젼은 또 올라간다. v5.0
그런데, 아직 베타라서 최적화 되지 않은 소스탓인지
페이지도 늦게 뜨는 것 같고, 스킨은 당연히 전무하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함, 부족함(?) 등을 느끼고
방황하던 중에, 누군가로부터 들리는 한마디 “텍스트큐브”

“아 저거 한번 써볼까?”

그래서 지금 상황이 된것이다.
물론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zbxe를 좀 더 오래 써보면서 익혔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기회를 갖기로 하고,
일단 지금 블로그를 더 열심히 이용해줘야 겠다.
(원래 버젼이 6이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일이라…그냥 5로 하기로~ 이해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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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nkokon 댓글:

    예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던 분들은 버전별로 스샷과 관련글을 적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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