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눈 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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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일어나는데 밖에 어둡더니
정말 겨울이 찾아온 것 같았다.
옷도 두껍게 입고, 학교에 가려고 집 문을 여는 순간!
헉! 추…ㅂ…다.

버스에 올라타서 히터의 따뜻함(?)을 느끼며
학교에 도착했는데, 학교를 올라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어 보이는지~
귀가 내 귀가 아닌 것만 같았다.

낮에는 약간 날씨가 풀리는 것 같았다.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 보니, 실험시간
오늘 실험이 해야 할 분량이 많다 보니
9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학교에서 나오는데 바닥이 젖어있는 게
비가 왔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씩 빗방울이 굵어지더니
비가 하얗게 변하면서 눈으로 바뀌었다.

드디어 올해의 첫눈이 내렸구나!!!
첫눈이 내려도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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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여기 대구에도 눈이 오긴 왔었다는데.. 늦잠 자다가 못봤네요 ㅋ
    저는 첫눈이 펑펑 내린걸 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거 눈인가?’ ‘그럼 첫 눈인가?’ ‘진눈깨비아냐?’
    항상 애매했던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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