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바탕화면 - VirtualWin, Dexpot

Posted at 2010/07/27 01:17 // in 자료보관소/올린 자료 // by downright

가상 바탕화면이란 하나의 모니터에서 여러 개의 다른 바탕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리눅스의 경우 자체적으로 3개 또는 그 이상의 바탕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윈도우의 경우 하나의 바탕화면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2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하는 데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1. VirtualWin
가장 최근에 나온 버젼은 2010년 6월 v4.2입니다.(글 올린 시간 기준)
지원하고 있는 운영체제 버젼은 Win9x/NT/2000/XP/Vista/7'으로, 모두 지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거나, 포터블 프로그램을 풀어서 실행하면 왼쪽과 같은 트레이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에서 마우스 좌측 버튼을 누르면 현재 가상 바탕화면들에 떠있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고,
우측 버튼을 누르면 왼쪽 그림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Setup을 눌렀을 때 뜨는 화면이 오른쪽 그림입니다.
가상 바탕화면과 관련된 전반적인 설정을 조절할 수 있고, Rules는 각 창에 대한 규칙들을 정합니다.
'Gather All'을 누르게 되면 현재 활성화된 바탕화면으로 모든 창들이 모여집니다.
'Disable'은 일시적으로 가상 바탕화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 쓰는 메뉴이고, Exit는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그 아래 Move의 경우 바탕화면 사이의 이동을 할 때 쓰게 되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단축키를 사용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Setup'화면에서 'General' 탭에는 사용할 바탕화면의 수와  이름, UI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개의 바탕화면을 갖게 되어 있으며, 트레이 아이콘의 모양도 1/4씩 나눠지는 사각형 모양입니다.
이 아이콘의 경우 홈페이지의 http://virtuawin.sourceforge.net/icon_sets.php 에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찾게 될 탭은 'Hotkeys'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단축키는 'alt+ctrl+방향키' 조합과, 'alt+win+좌,우'키 입니다.
윈도우 키와 연결된 단축키는 이전 바탕화면과 다음 바탕화면을 이동할 때 사용하며,
'alt+ctrl'조합은 자신이 설정한 가상 바탕화면 배열을 기준으로 4방향 이동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보여지는 탭은 'Mouse' 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해서 바탕화면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설정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 값이 사용 안함으로 되어있는 것을 봐서는 사용자에 따라 안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화면은 전문가(?)들을 위한 고급 설정들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도움말 파일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xp와 7 환경에서 사용해 본 결과 별 다른 문제가 없어보이며,
아래 설명할 Dexpot에 비해서 기능적인 부분이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본 기능에만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리소스 관점에서 상당히 적은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xp에서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첨부한 프로그램은 'VirtuaWin 4.2 (portable version with Unicode support)'이며,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virtuawin.sourceforge.net/

2. Dexpot
이 프로그램의 최신 버젼은 2010년 7월에 나온 1.5.5 Build 1302입니다.
현재 지원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2000/XP/2003 und Vista/2008/7 이고, 64bit 환경도 지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xpot의 경우 한글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를 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들이
한글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카탈로그'는 열려 있는 창들을 하나씩 나누어서 목록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전체화면 미리보기'는 여러 개의 가상 바탕화면들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위 그림은 '설정' 화면과 '바탕화면 구성' 화면입니다.
'설정' 화면의 '일반' 탭에서 가상 바탕화면의 수와, 초기 화면, 언어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설정을 프로파일로 저장해서,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컨트롤' 탭은 'VirtualWIn'에서 'Hotkeys' 탭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에 대한 동작도 이 탭에서 설정하게 됩니다.

Dexpot의 경우 '바탕화면 구성' 메뉴를 이용하면 각 바탕화면의 해상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배경화면, 화면보호기 등도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바탕화면을 진입할 때 비밀번호도 걸 수 있습니다.

그 아래 '바탕화면 관리자'는  와 같은 창을 바탕화면의 모서리에
보여주고 각 바탕화면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주는 메뉴 입니다. (다시 메뉴를 선택하면 사라집니다.)
'바탕화면 미리보기'는 '전체화면 미리보기'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바탕화면들의 모습을 작은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바탕화면 윈도우'는 모든 윈도우들을 한 눈에 볼 때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각 바탕화면에 열려진 윈도우 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룰'의 경우 각 바탕화면에서 윈도우에 적용할 규칙들을 적용하는 메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웹 호스팅 트래픽 관계로 다운로드 링크를 추가하였습니다.

http://dexpot.de/index.php?id=download

*홈페이지: http://dexpot.de/

Dexpot의 경우 VirtualWin에 비해 용량도 크고, 리소스도 많이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바탕화면의 관리가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각 바탕화면을 다른 환경에서 사용하려는 분에게 적합해보입니다.
그리고 비밀번호 기능이 있어서 바탕화면에 열려진 문서나 창들에 대한 보안을 관리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글을 지원하고 있고, 아이콘을 적절히 배치하여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여러 개의 바탕화면을 이용하려는 분들에게는 VirtualWin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10/07/27 01:17 2010/07/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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